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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렘 대표 메일을 통해 후기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 후기는 대표 메일주소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lovejojakdan2@naver.com

※ 개인정보 보호와 노하우 유출방지를 위해

후기는 일부 각색되어 업로드 됩니다.

리얼 성공후기

조회 50

안녕하세요 코칭방 선생님들 잘 지내셨나요? ^^

더 빨리 쓰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연락드립니다. 

잘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상담하고 나서 제법 마인딩이 되었는데 

저와 상대는 직장동료라 세세한 코칭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코칭방향성이 담긴 기획안을 전달받았고. 커리큘럼을 참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작당일 오티영상을 받아봤는데 거기에 이어서 1주차 2주차 걸쳐서 5PLAN 교육, 도서과제, 습관형성코칭도 있었습니다.

과제는 독서를 포함해 하루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집중해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중하는 한편으론 공부해야 할 것만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서 혼자 조급함을 보이기도 했었어요 

과제 업로드 하면서, 한 번씩 작전에 대해서 질문드리기도 했는데,  의구심은 없었습니다.  작전을 하려 해도 내 알맹이가 그대로라면, 매 순간 선생님들한테 의존해야할 거란 생각에ㅜ커리큘럼의 이유는 있을 거니까요.

얘기할 상황이 생길 때 코칭방에 물어보고 상황들에 대해 코칭해 주시는 것도 상황을 조금씩 좋게 만든 것 같습니다.

조금씩 그 사람의 친한 동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만 되면 주말에 어디 다녀왔는지 사진 멋있다고 하는 반응이어서 주말을 더 잘 보내고 오고 사진도 남겨보고 했으니까요.  코칭받으면서 빨리 관계정립을 해야 한다는 거에 조급함은 덜어져서인지 장난도 치고 공감도 해주면서 어색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현장투입 진행하는 날, 선생님 가이드 주신대로 집들이 날을 디데이로 잡고 같이 장도 보고 즉흥적으로 밤산책도 하고 인생네컷을 찍으면서  많이 설레고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을 전해받았습니다. 코칭 덕분에 도움 잘 받고 얘기하는 날 긴장을 덜 했어요 ㅎㅎ 

잘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설 때는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잘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충분히 납득하고 나서부터는 마음도 편하고 어느새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거에는 소모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걸 하자! 과제의 분리를 해보자! 계속 되뇌었던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짝사랑하다 사귄 경험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 이번에 코칭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어요.  방향성 전까지 조언해주시느라 코칭이 더 길어지는 중에 코칭 기간 조율 후 마무리 잘 지어주신 점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올 해도 선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고 성취가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회 98

안녕하세요 선생님 !! ㅎㅎ

프로젝트 시작할 때 후기를 보며 어떤 프로그램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었고

이야기들이 공감과 위안이 됐던지라 제 경험이 도움이 됐으면 하여 동참합니다~😁 


저는 3년 만난 남자친구가 군제대 후 점점 소홀해지려고 하고

제 마음도 권태기 같아서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같이 좋아하는 마음이 살아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로 심란하더라구요~ 상담만 받아볼 생각이었지만

코칭 추천을 받게 되었고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각이 바뀌어 신청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마인드에 맞춰 해볼 수 있는 것과 당분간의 만남에서

제가 어떻게 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플랜을 세워주셨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떤 말과 행동을 보일 때 제 감정이 좋지 않은지 짚어보고

선생님에 의하면 저의 관계의존도가 남자친구에게 기울어 불균형하다고 하셨어서

남자친구가 바라는 관계니즈를 알맞게 맞춰 대하는 게 중요한데 인정욕구 면에서

대화 코칭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설명해주셔서 상담, 과제, 기획안, 코칭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서운해하는 걸 들으면 연락이 느려지곤 했용.

저는 연락이 안되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나를 싫어하고 멀리하고 싶나보다...라고 생각드니까.. 저도 같이 연락을 안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ㅠ

서로 멀어지는게 느껴지니 속상했는데 코칭을 받으며 이런 마음을 잡아보았습니다

심리 상담도 받았는데 제 취약점이랑 감정을 이해해볼 수 있어서, 치유 되는 시간이었어요 ㅎ_ㅎ


코칭방에서 선생님은 대화 흐름을 체크하고 알려주신대로 말 해보았었죠.

인정표현, 공감해주니 남자친구가 신경써주는 표현이 오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잘 하지 않는데요! 라고 할 때 선생님이 제 말투로 바꾸는 건 괜찮으나

코칭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잡아주셔서 저도 용기를 내고 대화 방법을 바꿔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어색해하던 남자친구도 제가 일관성있게 하니까 표현을 잘하는걸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과제를 하느라 바빠진 것도 좋아지는데 한 몫한 것 같아요.  


오락가락할 때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말이 참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애도 인간관계라는 것 정말인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좋지 않을 때, 가족들 친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텐션을 잃는 기분이었는데

코칭을 받으면서 연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인간관계가 성장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감사함과 표현하기, 관계 니즈를 이해해보고 충족시켜주기! 이런 것들?

제 생각과 행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좋아질 수 있다니 참 신기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랑은 행복하게 아주 잘 만나고 있습니다 😍후후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추가로 근황 공유드릴게 있어서 이건 코칭방에 마무리로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회 128

안녕하세요. ^^ 저도 이렇게 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보람선생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30대가 넘어서도 연애 경험이 많이 없었어요. 

내성적이고 상대방의 감정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라 제 이야기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요.

그런 제가 작년 이 맘 때 쯤,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1년간 연애를 했습니다. 

잘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더 이상 저를 이성으로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 정말 멘붕이었어요. 


저는 싫어하는 것도 참고, 최대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했는데 왜 이런 결말이 나왔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칼럼도 읽고, 검색도 참 많이 하다가 ㅎㅎ 리포렘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연애 문제는 한 번만 겪는 게 아니라는 문구가 마음에 가장 와닿았네요^^


상담 첫날,  선생님이 연애를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주셨을 때 처음엔 조금 낯설었어요. 

연애를 이론적으로 분석 하는 게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사람의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

그런데 선생님께서 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을 풀어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무조건 맞춰주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저를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

그제서야 제가 왜 그 사람에게 점점 매력을 잃었는지, 그리고 왜 이별 통보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는 제가 너무 부족하니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재회 프로젝트를 신청했구요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 싶었지만... 지금 제가 배우지 않으면 정말 늦을 것 같단 생각에 용기 낼 수 있었어요 ^^


선생님과 함께 제가 가진 매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정말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이성적 매력과 본능적 매력을 조화롭게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특히 선생님과 함께 프로필 세팅을 했던 날은 잊을 수가 없는데요 ^^ 

이 때까지도 하는 게 맞나, 너무 잘 지내는 척 하는 것 아닌가 고민이 많았거든요 ㅎㅎ 

그런데 세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상대방에게 바로 연락이 온 거에요. 손이 덜덜 떨리구.. ㅎㅎ ^^


그 때 선생님께서는 절대로 메시지를 읽지 말라고 하셨어요. 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 

읽지 않고 넘어가면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희소성 법칙" 으로 하나씩 설명해주시니,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고, 

몇 주간 메시지를 무시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이 직접 전화해서 만나자고 제안했을 때, 제게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


만나는 날,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ㅎㅎ 선생님과 함께 외모 가꾸는 것도 미리 준비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그 사람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느꼈어요. 

예전엔 저를 늘 "맞춰주기만 하는 여자"로 봤다면, 이제는 "매력적인 여자"로 다시 보게 된 것 같았어요. 


이 날 선생님께 배운 대화법도 많이 도움 됐어요. 예전엔 그 사람 앞에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스스로 더 당당하게 제 생각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 자신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제 기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신 심리상담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


결국.... 그 사람은 본인이 섣부르게 판단했던 것 같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어요. 

참 웃긴게 ^^ 막상 상대가 재회를 하자고 하니까 괜히 '이게 맞나? ' 싶은 것 있죠? ㅎㅎ 

본능적 매력의 원리를 저도 느끼게 된 순간이었네요 ㅎㅎ


저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ㅎㅎ 이전의 저는 항상 상대방을 위해 존재했지만, 이제는 제 자신도 소중히 여기며 저의 가치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먼저 알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연애에서도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람 선생님, 약속 드린대로 후기 보내드렸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신 것보단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 잊지 않고 잘 해쳐나가겠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

조회 272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 이별로 힘들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면서 제가 이렇게 감정적일 수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추억이 너무 깊었고, 다시는 연락조차 오지 않을 거라는 불안이 저를 짓눌렀습니다. 

매일이 힘들었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던 그 사람이었기 때문에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 저를 더 힘들게 만들었네요.


그러다 우연히 리포렘을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죠. 

누구한테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서 처음엔 상담만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신청하면서도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네요


하지만 상담 시간에서 깨달은 건, 제가 꽤나 회피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과 

제 기준에 치우쳐 상대방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제 성장을 위해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바꿔야 할 건 상대방이 아니라 제 자신이라는 사실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헤어짐 때문에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였어요. 

이대로라면 재회는 커녕 일상 생활도 불가능한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매일 두 끼를 챙겨 먹고, 점심시간에는 억지로라도 쉬며, 친구들과의 모임도 다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제 일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했죠. 

코칭팀에서 알려준 ‘과제의 분리’라는 개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너무 신경 쓰는 대신, 제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법을 배우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집중하면서도상대와 관계를갈망하던 그 때
절대 연락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잘 지내?"라는 짧은 메시지였지만, 심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 코칭 통해 쌓아갔던 프로필 세팅, 작전들이 상대의 호기심을 만들어 낸 것 같았습니다.

너무 기뻐서 바로 답장을 하고 싶었지만, 

배운 대로 천천히, 침착하게 코칭을 받으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별 당시와는 다르게 한 층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니 상대방도 제 변화된 태도에 궁금증을 갖더라고요.


선생님들과 논의 후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베트남으로 가기로 했고 몇 주 후,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공항에서 그녀를 처음 다시 만났던 그 순간, 정말 많은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마치 헤어진 적 없던 듯,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는 날, 그렇게 다신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그녀와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한 두달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을

리포렘 코칭팀에서 만들어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예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고, 

여자친구 역시 제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관계가 단순히 회복된 게 아니라, 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경험은 저에게 단순히 재회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관계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배웠습니다.

제 이야기가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포렘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조회 200

안녕하세요! 얼마 전 리포렘 코칭이 끝났네요! ~~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때의 과정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당💕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시작했어요. 

"정말 이걸로 재회가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죠. 

그런데 코칭팀의 진심 어린 지도를 받으면서 제가 몰랐던 저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게 되었어요.


코칭 초반,  보람선생님께서 "변화는 (저)님에게 달려 있어요"라고 하셨을 때는, 

아 뭐야 나한테 다 맡기겠다는 거야? 하고 조금 투덜거리기도 했어요.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제가 먼저 달라져야 이 관계도 다시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코칭 과정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건 '습관 형성' 과제였어요.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하루에 한 번씩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건네는 작은 실천들부터 시작했죠. 

처음엔 "이게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했는데, 한 달쯤 지나니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기더라고요. 매번 불안한 연애만 했던 저였는데 

그 원인이 제 자존감에서 비롯되었다는건 이미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괜찮겠지 차일피일 미루던걸 선생님들 덕분에 해낸 기분이에요!


저는 하도 제가 매달렸던 바람에.. ㅎㅎㅎ 간접노출로 상대방 반응이 미비해서

현장동행 작전까지 진행하게 됐었는데요 ! 선톡도 제가 먼저 했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먼저 연락이 안온다고 불안하고 징징거렸을 텐데

안오면 내가 먼저 하면 되지 뭐~? 하는 자신감이 생기니까 두렵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배운대로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자제했어요! 

답장이 늦거나 반응이 차가운 날도 있었지만, 코칭팀이 제게 항상 말씀하셨죠.

"00님,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 흔들리지 마세요. 결국 00님을 놓치면 상대방의 손해라는 걸 믿으셔야 합니다!"


선생님들 응원과 하나하나 해주시는 카톡 코칭 덕분에 제 자신감도 올라가고, 대화도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특히 상대방이 제 안부를 먼저 물었을 때, 이때다 싶어서 제 변화도 적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네요!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건, 제가 진짜 많이 변했다는 점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했을 텐데, 이제는 제가 중심을 잡고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이었어요. 

코칭팀이 강조하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중심을 지키기"*가 결국엔 제 관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거죠.


중간중간 마음이 동요될 때도 선생님과 함께 자기 확언, 분산 과정을 진행하다보니까

상대방도 제 태도에 궁금증이 생겼는지 먼저 만남을 제안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ㅜ.ㅜ 

정말 많이 떨렸었는데 그렇게 이 날 이후 저희는 재회해서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요ㅋㅋㅋ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시간이었는데 선물 같은 재회가 이루어졌네요ㅠㅠ

모두 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 경험은 단순히 재회를 넘어, 저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스스로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깨닫게 해준 코칭팀 덕분에, 이제는 제 삶을 훨씬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어요.

혹시 저처럼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리포렘 프로그램을 강력 추천드려요! 

여러분의 작은 변화가 모든 걸 바꿀 수도 있답니다. 💕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하루하루가 눈물로 가득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좀 말랐었는데, 데이트를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다 보니 몸무게가 점점 늘어났어요. 주변에서는 그렇게 살이 찐 것 같지 않았지만, 저는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변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꾸 그의 사랑을 확인하려 했고, 서운함이 쌓여가면서 갈등이 반복됐어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며 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상처받아 자존심 상하는 말들을 했고, 그 말들이 진심은 아니었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붙잡아주길 바랐어요.


결국 남자친구는 이별을 선택했고, 그 이후로는 매일 밤낮으로 눈물만 흘렸어요. 그 과정에서 먹지도 않고 일만 하다 보니 살이 10kg 이상 빠지더군요. 근데 건강도 너무 약해져버렸어요. 이대로는 스스로를 관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어요. 마음을 다잡으려고 했지만, 남자친구의 프로필이 계속 바뀌는 걸 보면서 ‘나 없어도 행복해 보이네’라는 생각이 들어 또 울게 되고 포기하게 되었어요. 아 이게 나 혼자만 노력한다고 안되겠구나 싶어서 재회프로젝트 신청을 했고 그 때부터 선생님들이 계속 붙잡아주셨네요, 힘들어서 못했던 운동도 잡아주시니까 꾸준히 할 수가 있었어요.


남자친구 프로필도 영향을 받을까 봐 숨김으로 해두었고, 선생님들을 믿고 온라인 작업으로 저를 떠올리도록 만들었어요. 작전 후에는 며칠 동안 반응이 없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오는거에요???  저를 다른 사람처럼 대하는 모습에 또 눈물이 날 뻔했지만, 선생님들의 조언을 떠올리며 마음 다잡으려 했어요.  카톡 코칭 받은대로 남자친구에게 답장을 했고, 그 이후로 또 갑자기 연락이 끊기니까 불안감이 밀려왔지만 내어주신 과제들 덕분에 잘 버틴 것 같아요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생각하며 일상생활을 하다가, 저는 현장동행 작전도 진행했는데요. 저를 보고도 그가 핸드폰을 하며 못 본 척하는 모습을 보고는 꿀밤이라도 때리고 싶었지만, 이거 또한 인정욕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 참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날 의식하고 있구나 통쾌한 기분도 들었고, 변한 제 모습을 보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한 편으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코칭 받고 남자친구에게 선톡을 해봤더니, 3일간 읽지 않다가 읽었어요. 처음엔 차단 당한 줄 알고 이제 진짜 끝났다 싶었는데 제가 상대방 답장 안보고 있으니까 새벽에는 몇 번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땐 이별 상황에 대한 사과를 받았습니다.......그 사과를 보면서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코칭은 종료되었고 지금도 대화는 하고 있지만, 상대방 말에 흔들리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편안해보이니까 남자친구가 더 연락해오는 것 같아서 저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인생에서 이런 경험을 할 줄 몰랐지만, 잃어버린 저를 다시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말씀해주신 것들  잊지 않고 인생에서 가장 우선은 저의 행복이라는 것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는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모든 분들이 겪는 헤어지고 나서는 상대방한테

솔직히 후회가 되고 내가 더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부분으로 내자신이 한심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보지 않았던 자연스럽게 재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여러개를 거쳐서 결국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상담 할때는 대부분 비슷한 의견을 내주셨기에 저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너무 힘든 상황과 마주하다보니 불만은 계속해서 쌓일수 밖에 없었고 상담받았을때 내뱉었습니다.


그러한 불만들로 조금이라도 제 감정을 털기 위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러한 행동 자체도 선생님들께 다 후회되는 행동이였지만 그때는 너무 

제 자신을 너무 싫어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불만을 조신조신하게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에 있어서 믿음이 가서

그래도 내가 할 수있는 부분에 대해 해보자 라고 생각을 했던 것으로 고민을 계속 하다가

프로젝트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읽지도 않았던 책 부분에 있어서 왜 귀찮은데 이걸 해야되나. 라고 생각을 하며

처음에는 집중하지 못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과제 부분에 대해서 뭐라도 해야 바뀌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집중 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당연 책과는 멀어져 지냈던 사람인지라 이해하기는 어려웠으나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설명을

해주시며 말씀을 해주시니 책에 대해 더 많은 집중을 점차 하며

그러면서 내 삶의 조금이라도 적용을 해보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변화를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다 적용이 된건 아니었지만 이러한 자신의 시간을 가짐에 따라 전 여자친구 생각도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막상 작전들을 할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긴장이 되었고 반응은 크게 나오지 않아 

이게 영향을 간건지, 안간건지도 의심이 들었었고 또 불만을 선생님들께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온거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고싶었는지 불만을 터트리다보니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고보니까 너무 죄송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단호한 선생님들의 말씀을 보고나니  선생님들 마저 없으면 제자신을 또 잃어버릴 것 같아

겨우겨우 진정을 했었습니다. 끝까지 해보자라는 결심을 가지고 변화에 대해 좀 더 집중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상대방을 잊고 있었는데 4주차 현장 부분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부분에 있어 상대방분이 좀 의심이 많은 사람이여서 걸리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나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선 이게 최선이다 보니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을 했을때에도 막상 반응은 나오지 않았는데 선톡을 진행해보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상대방분의 반응이 제가 생각했던 반응과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나왔었습니다.


왜지? 라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선생님들이 이유를 하나 하나 알려주시며 이해를 시켜 주셨습니다.


문득 뭔가 뒤통수를 맞은듯한 얼얼 함이 있었고, 배신에 따라 맞은게 아닌 새로운 충격? 인것 같았습니다.

말씀을 한번 두번 계속 보게 되면서 깨닫는 부분도 점점 생겼었고 상대방분의 반응도 

다른 부분이 나오다보니 신기했습니다.


근데 내가 이렇게 까지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좋은 결과가 돌아온 것 같았는데 뭔가.. 이렇게까지

전여자친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부분인가 까지도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실제로 상대방분과 약속을 잡고 만났을때 한가지 다짐이 된 것 같았습니다.

재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성공을 할 수 있다 생각을 했으나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내가 더 이상적인 나를 쫓아가면 더 좋은 부분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상대방분과는 좋게 정리를 다시 하였고 

이렇게 노력해주신 부분에 따라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리고 싶어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안한 상태로 적었다보니 말이 길어진 것 같지만

그동안 절 케어해주시느라 고생 하셨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소식이 온다면 직접 찾아뵈서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00입니당 ㅎㅎㅎ

오늘 퇴근하자마자 후기썼어여 ㅎㅎㅎ


설레발같아서 지금동안 주변에 재회한거 말안했다가

오늘은 드디어어 친구한테 재회한거 얘기했어요ㅠ

친구가 엄청 축하해줬어요!!


쌤들 덕분에ㅠㅠ재회한거에요 진짜


재회하구 맘이 넘 편해요ㅠ

제가 정말 많이 바뀌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ㅎㅎ


저 상담하구 프젝받구 달라진거 진짜 많은데 ㅎㅎㅎ몇개만 쓸게요 헤헤


1. 저 이제 진짜 오빠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연연해하지않아요!!

눈치를 심하게 보지 않게 되었어요!!

전에는 제가 쫌 을..이 되서 또 싸우거나 헤어질까봐 어느순간부터 눈치 엄청 봤거든요.

그러다 참다 터지고 싸우고 반복이었는데

이젠 연락이 잘 안되면 거기에 대해서 솔직하고 차분하게 잘 얘기할 수 있게 됐구용

그냥 참는거 아니고 적당히 넘어가지기도 해용!! 


2. 자존심을 덜 부리게 됐어요

사실 이게 아직까지는 쪼꼼 힘든거같아용ㅠㅠㅎㅎ

말 예쁘게 하려다가 살짝 현타가 오는데 현타올일아니라고 계속 셀프 다독임하고 있어요.

선생님이랑 했던 과제를 응용하면서 감정에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슴다!!


3. 오빠의 의도?를 전보다 잘 파악하게 됐어요

저도 오빠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잖아요ㅎㅎ 오빠도 자존심이 진짜 세가지구ㅠ

오빠의 성향이랑 말습관같은거 쌤이랑 분석했었던대로 응용하니까

오빠가 쪼꼼 짜증내면 저도 같이 짜증내기보다 

아~오빠가 이렇게 해달라는거구나~라고 쫌 이해하고 있어용

신기한게 제가 이때 오빠 맘을 쫌 알아주면 오빠가 바로 미안해하더라고요.



재회하구 싸운건 아니지만 몇번 쫌 서운한 일들은 생겼긴 했어여

오빠도 피곤할때 약간 짜증내긴 했구요

그런데 저희 둘다 감정적으로 번지지않구 잘 해결해나가고 있어요!!ㅎㅎ


처음에 제가 진짜 맨날 재회되냐구...같은 질문하구...불안해서 막 그런것들 너무 죄송했구

그런 제맘 다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저 이제 진짜 안 그래용 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구 엄청 노력하고 있어여!!


지금만 같으면 안싸울거같은뎅 ㅎㅎ혹시이 너무 힘들면

보람쌤 찾으러...올거에용...ㅎㅎㅎ


너무 감사해용!!


최근 저희 달달한 모습도 보내드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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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재회 성공 후기 보내드려요. 


전 원래 재회하려고 상담받은건 아니어서 더더욱 놀랍고.. 물론 기쁘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지금 주변에 저랑 비슷한 고민하는 친구한테도 상담 추천해줬어요.

제 이름 얘기하고 예약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재회는 별로 생각 못 했어요. 하고 싶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연애 기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았고요.

상담받은 그 때 3달 연애하고 이별한 상황이었으니까요..


이상형인 남친과 늘 반복되는 이별 패턴과 똑같이 헤어지고 충격이 컸어요.

대체 내 문제가 뭘까.. 고민하다가 리포렘을 알게 됐어요.


제가 만나이로 28살 넘어가고 3달 이상 연애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별 사유도 

1. 서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2. 네가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3. 내가 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다 이랬어요.

그래도 헤어지고 별로 타격을 받는 타입은 아니라 

차이고 저도 우린 안 맞았나보다~하고 덤덤했었어요.


그러다 만난 지금 남친은 완벽한 제 이상형이었어요.

3번 만나고 바로 연애시작하고 너무 행복했는데

100일 안 됐을때 남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거에요.

이유를 물어보니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난 널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지만 남친은 이미 지쳤다고 해서 더 잡지 못하고 헤어졌어요.

왜 지쳤는지 남친도 설명이 어렵다고 해서 제대로 얘기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 땐 진짜 현타가..ㅎㅎㅎ애교가 부족한가, 표현이 적었나 고민 많이 했네요.


그리고 리포렘을 찾았습니다.

제 평소 연애 패턴을 너무 잘 맞추시더라고요ㅎㅎ

어떤 부분에서 남친이 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을지 잘 얘기해주셨어요.

전 제 일상도 잘 공유하고 상대도 잘 챙긴다고 생각했던지라 처음에는 조금 부정했어요. 민망하기도 했고..

말씀하신대로 방어기제도 제가 상당한 편이었고요.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맞는 말인거에요. 

상담 전까지는 연애하면서 남친이 처음보다 철이 없어졌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연애하면서 누구나 아이같은 모습 보이니까 그런거구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남친한테 늘 성숙한 남자친구 역할을 요구해왔더라고요.

제 남친은 저랑 다른 사람이고 그걸 알고 만난거면서도 남자친구면 이래야지!라는 프레임이 강했어요.

잔소리도 꽤 하는 편이었고요. 

제가 남동생이 있는 k장녀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남친이 지쳤다고 한 부분도 이해가 되었고 외롭다고 한 부분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전 정말로 바뀌고 싶었기에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변하면서 재회까지 한다면 좋을 것 같아서 현장 작전도 진행하기로 했고요.


전 심리테스트도 잘 안하는 사람인데 ㅎㅎ

프로젝트를 하면서 심리검사도 진행해보고 심리학, 인문학 책도 덕분에 읽어보고

배운 것을 평범한 제 일상에 적용해나가기도 했어요.

회사 동료 관계에도 배운 것들을 적용할 수 있었는데요, 

다름의 이해와 타인 존중에 대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재회는 작전 후에 자연스럽게 이뤄졌어요.

그동안은 제 변화에만 집중하고 있었고 남친도 잠잠했어요.

사실 몇 번 선생님은 남친의 심리 변화를 예상해주시긴 했어요. 

그런데 연락은 오지않으니까 믿기 어려웠죠.

그런데 현장 투입하고 3일인가 지나고 남친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처음에는 선생님 코칭대로 연락을 해보다가 점점 제가 쓰고 체크받으면서 대화를 이어갔어요.

대화가 흘러가다가 끊기기도 했지만 자극을 주면 바로 또 다시 연락이 오고ㅎㅎ 

작전덕분에 만남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었어요. 

처음 만날 때는 쫌 떨리긴 했는데 해야 할 미션이 명확하니까 진정되더라고요. 

그 때 말씀해주신대로 남친이 ______한 부분들을 얘기하면서 _____했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ㅎ

카톡보다 실제로 만났을 때 하니까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네요.

그렇게 몇 번 더 만났고.. 이미 뭐 썸이었어요.

선생님들이 제가 대화는 이제 뭐 너무 잘한다고 하셔서 뿌듯했습니다.ㅎㅎ


프로젝트 끝나고 남친하고 계속 데이트했고 

8번째 봤을 때 저를 꼭 집 앞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니 

경비실에 맡겨둔 꽃다발 들고 고백했네요ㅎㅎ


전 남친이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람인지 몰랐어요.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저도 방어기제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좀 풀어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많이 보이게 됐어요. 

얼마 안되긴 했지만 전과 상당히 다른 저희입니다.

남친이 저한테 자꾸 귀엽다고....그래요 요즘ㅎㅎ귀엽다는 말이 아직은 어색어색해요.

좀 부끄럽지만 너무 좋아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는 요즘입니다.


상담과 프로젝트까지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남친과 잘 만나며 좋은 소식 전달드리고 싶네요.


음.. 마무리 어떻게 하죠 ㅎㅎ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감사인사드려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전 관리를 좀 열심히 하는 편이고 운동도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분도 있고 연락 하다 보면  별로인 구석이 자꾸 보여성..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경계심도 있숩니다 쌤도 캐치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원하는 사람은 그런타입이 아닐 가능성이 당연히 있기 땜에.. 제가 이 초반 방어기제 쌓는 걸 바꾸지 않고 유도 못하면은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랑 잘 되는건 증말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용 내가 그대로면 지금 풀에서는 끌리는 누굴 만나기가 참 어렵겠다ㅠ 그래서 제안해주신 것처럼 좀 누가 마음에 적당히 들어서 자만추를 함 해보자! 소개팅도 해보자!! 맘에 드는 사람 보면 능동적으로 절 좋아하게 만들어 쟁취하는 연애를 좀 해보자! 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거같습니다. 약간 없는 매력도 보여서 어필해야하는 마당에 호감유도 잘 못하는 저란 사람.. 쌤이 갖고 있는 것도 활용 못한다고 완젼 팩폭햇는데 저도 정말 공감하는 바라 큐ㅠㅠ그래서 일단 지금 연애환경이 나쁜건 아니지만  제가 선호하는 이미지나 취향인 분들 만날 수 있게 사람 만나는 방법에선 접근성을 맞춤으로 높여보기로 했던 거 같습니당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상담해준 쌤이랑 전담 다른 매니저 쌤들이랑 같이 코칭방을 만들어주셔서 거기서 제가 할 과제도 주고 공지도 받고 물어볼거 물어보고 할 수 있었어용 상담쌤은 전체적인 제 연애 매니징을 해주시고 소개팅 담당쌤은 매칭을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소개팅할 때 날짜잡고 장소 잡고 이런 부분들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데 매니저님이 중간역할 해주셔서 만남만! 신경쓸 수 있다는 건 장점인 거같아용 쌤이 말한 제 방어기제 변화한건 매칭 횟수 끝나 갈수록 직접 체감되는 바였습니당 



나름대론 모임도 하고 소개팅도하긴했는데 쌤 통해 매칭 받아보고 코칭받아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내 맞춤 환경이 나를 많이 바꿀수있단걸 경험한 것 같숩니다~ 쌤이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행동도 나답게 하고 겁도 덜나구용 그래서 코칭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쌤이 주위 환경을 나한테 유리하게 바꾸고 그 환경에 나를 던지라고 하셨는데 그냥 갑자기 자신감이 생기는게 아닌것처럼 쌤이 알려준 제 강점을 믿고 그리고 약점은 코칭쌤이 피드백해줄거 아니까 알려주신대로 과제하면서 마음가짐 바꾸고하면서 그냥 임했습니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코칭 다시 읽어보니까 정규시간 아닐 때도 봐주신게 보여서 좀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더 봐주고 싶었던거 아닌지? 싶긴해요 맞죠 쌤 죄송해만 하진 않을게요 ㅎㅎㅎ감샤해요옹



저는 사람 표정이나 반응에 예민해서 필요이상 다가가지 못하구 칭찬도 칭찬으로 안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남자분이 인상이 좋다고 하면 왜 예쁘다고는 하지 않지? 하면서 특히나 외모에 있어 내가 매력적이지 않나..좀 자존감이 낮은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래선지 심리상담, 대화시뮬레이션 도움도 톡톡히 됐습니당 매칭이랑 코칭만이어도 충분히 만족햇는데데 요 두가지도 같이 해서 더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방법과 안정형 연애 방법을 배울 수 있었구용! 무엇보다 외모 강박을 갖지 않게끔 바뀐게 가장 큰 효과를 본거같습니다 상대방 별로인 구석이 자꾸 눈에 보이는거도 똑같이 내가 나를 그렇게 검열하듯이 볼 때랑 같은 맥락이더라구용.. 그렇다보니 관계 스텍이 안 쌓이구 부족한게 넘 강조되버리니까 대화가 마음에 안들게 흘러가는게 있었습니당 대화시뮬레이션은 구체적으로 쌤이 상황 설정해주시고 실제로 남자지인이랑 친해지는 방법 캐치할 수 있게끔 진행되가지고 제가 호감갈수록 굳는 그런 것들 연습해볼 수 있었숩니다 



프로젝트 내내 떨리지 않게 용기도 주시고 과장없이 잘 될 수 있게 지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당 나중에 소개팅 후 만남 결과 전달주실 때 저에 대한 피드백 받을 수 있었잖아용 전해주실 때 물론 남자분이 적은 거라 의례적인 말도 물론 있긴 했지만 저 잘되라고 조언이랑 제 괜찮은 점, 노력해서 바뀐 것들 진심으로 알아주셔서 좋았거든요. 그렇게 차곡차곡 만나면서 대처능력도 키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었지용~  코칭 받은 거랑 추천해주신 점검법 계속 하구 있는데 쌤이랑 코칭방에 하던거라 혼자 하니까 외롭긴하네용 그래도 남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숩니다 저ㅎㅎㅎ 또 전처럼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랑가 싶었는데 이번은 남자친구도 너무 나이스하고 남자친구 좋은 점이 잔뜩이라 안좋은 생각 안납니다 힘둘면 쌤한테 상담 신청해야지~ 싶은 생각이라 넘 걱정 안하려구 합니다!! 절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 있게끔 그렇게 환경을 만들거니까요ㅎㅎㅎ 그러니 만나면서 고민거리 생기면 들고 오겠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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