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review
리얼 성공 후기
리얼 성공후기는 리포렘의 상담 및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고객님들이 감정 치유와 이별/짝사랑에
도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고객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겨주시는 공간입니다.
NOTICE 최근 광고 게시글이 늘어나 리포렘 대표 메일을 통해 후기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 후기는 대표 메일주소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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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 후기
리얼 성공후기는 리포렘의 상담 및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고객님들이 감정 치유와 이별/짝사랑에
도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고객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겨주시는 공간입니다.
리얼 성공후기
안녕하세요 저를 상담해주신 상담사님은 저를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를 소개하자면 디엘에서 재회 프로젝트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상황을 좀 설명 해보겠습니다.
저는 나쁜사람이에요 저는 남자친구랑 20살부터 사귀어서 1년반 넘게 사귄 시점에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였기에 서로에게 첫 애인이였죠
저랑 자주 보려고 의경 간다고 친구들은 이미 입대한지 한참이 지난 후 였는데 계속 시험보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결국 붙었어요
평소에도 일주일에 다섯번 넘게 볼 정도로 서로 좋아 죽었었죠 엄청 잘 챙겨주고 배려심 많은 좋은 남자친구 였어요
입대할때 운동장에서도 찔끔 하고 입대하고 편지를 그렇게 썼는데 한번도 답장이 안와서 서운하기도 했는데
훈련소? 에서 편지가 수료 전날에 한번에 3~40장이 온거 보고 다음날 가서 말해줬더니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친구였는데
입대하고 한 1년 지났나 전남자친구가 외박나와서 데이트를 하다가 제가 사소한것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달래주려 했지만 저는 그때 당시 절 무시한 것 같고 그러다 싸움이 나버렸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시간을 가진뒤 저희는 예정되어있던 남자친구의 휴가 시작날이자 저희의 3주년 날 아침에 만나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망울에 힘없던 걸음걸이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첫 연애가 끝났고 시간이 흘러 전남친은 전역을 하였고
저는 염치도 없게 그친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만나고 싶은데 친구들은 니가 차놓고 왜그러냐 그런 반응이여서
솔직히 답정너의 심정으로 검색하다 찾은 디엘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가 직면한 문제에 제가 원하는 답을 주려는 게 아니라 정말 상황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문제를 집어주시더라구요 상담사 님이랑 말을 하면서 저는 순살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객관화가 되어서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저의 행동들이나 말들이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상처가 클것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사님이 원래 자주 싸웠냐고 물으셨을때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화가났던 그날 남자친구랑 처음 싸운거더라구요
상담사님과 얘기를 할 수 록 싸움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면 남자친구가 피하거나 대화를 돌리거나 달래주거나 이런저런 방식으로
안싸웠더라구요 전남자친구는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 육아를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ㅠㅠㅠㅠ
(제가 화나면 꼭지가 도는 타입이라 앞뒤가 안보이게 화내고 다시 얘기 꺼내면 엄청 싫어했거든요..)
얘기할때마다 영혼탈곡되는 저를 상담사님은 붙잡고 전문적인 고견을 펼쳐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셔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러면 안된다. 등등
저를 건강한 연애를 할 수있는 몸?으로 정신상태 개조를 해주셨어요..
저는 상대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지 않고 간 사람이고 살만할 때 돌아가려는 사람이라 염치가 없어서 더 진행 안하려고 했는데
상담사 님이 본인이 보시기엔 저렇게 까지 배려하는 사람이면 상담자님이랑 같은 마음이지만 상담자님 배려한다고
연락 안하고 참는것 일 수 도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염치불구하지만 덕분에 희망을 갖고 코칭 해주시는대로 카톡을 했어요
담담해 하는것 같지만 연락은 어찌저찌 됐구요 ㅠㅠ 그때도 마음 정리하고 있는중인것 같더라고요 ㅠㅠㅠㅠㅠ
헤어진지 한참됐는데,, 그래서 결국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해서 직접 만나 달라진 저의 마인드와 모습도 보여줬어요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난답니다 !!!! 짝짝짝 !!
남자친구가 아직 저한테 마음이 남아 있던것도 컸겠지만 제가 닫힌문 앞에까지 갈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문고리를 잡아서 돌리라고 해주신건 디엘과 상담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나쁜여자의 상담후기 마칩니다
이기적인 연애에서 그나마 사람다운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디엘 김00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앞으론 배려하며 살게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의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 시켜준 디엘이 고마워서
상담받은지 좀 됐지만 후기 쓰러 왔습니다.ㅎㅎ
저는 연애를 끝내고 나면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원래의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연애만 해서 그런건지 끝나고 나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구요
4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이별 후 저는 괜찮은줄 알았지만 괜찮지 않았나 봅니다.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였는데 솔직히 흔한 헤어스타일 이였거든요
그래서 더 힘들었죠 지나가다가 닮은 뒷모습을 볼때마다 헉 하고 심장이 내려앉고
앞에서 마주쳐도 코로나 시대의 마스크 때문에 눈밖에 안보여 조금이라도 닮으면 흠칫 흠칫 했습니다.
오히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저를 더욱 놀라게 만들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의 그리움은 어느새 일년이 넘도록 쌓였습니다.
그때쯤 되니 주위에서도 슬슬 걱정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소개를 시켜줘도 저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어서 성사 되지않았고
저를 좋다고 해주는 분들에게도 제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이 그때 그러더군요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게 보인다나 뭐라나
그러다 어떤 친구하나가 여기서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연애상담 받았다고 해서 추천해줬습니다.
이미 친구들한테 하는 푸념식의 상담은 다 했었거든요
상담사님들의 상담을 받으면서 확실히 제 친구들에게 하는 고민상담 보다
훨씬 전문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첫 상담이였는데 공감도 공감인데 뭔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어떤부분은 공감을 해주시고 어떤부분은 냉정하게 얘기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원하면 재회 프로그램도 있다고 말 해주시긴 했는데
이미 헤어진지 오래되기도 했고 건너건너 새 남자친구가 생긴것도 알고있었거든요.
오히려 그 말을 들으시고 저를 더 정신차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ㅋㅋㅋ
따끔하게 현실을 보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 자신이 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다는걸 알려주셨어요
전 연애에서 생각보다 저의 기억은 미화된 부분이 많았고
생각보다 저의 기억에 잊은건지 잃은건지 부정적 이었던 감정들도 깨달았구요
너무나 마음아프고 찢어지게 슬픈 기억들 에서
그저 좋았고 눈부시게 행복했던. 이젠 지나간 추억으로 한번씩 꺼내 볼 수 있는 그런 기억으로
변할 수 있게 저를 상담해주신 상담사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괜찮은 척 하던 일상에서 정말 괜찮은 일상으로 바뀌었고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제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를 괜찮은 사람이 아닌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항상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해왔었는데 제가 더 사랑받는 연애를 하니까 약간 얼떨떨 했지만
덕분에 전여친의 그림자 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저의 자존감을 돌려주시고 저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상담사 분께 너무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원래 후기도 잘 안쓰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소개해준 제 친구도 덜 아파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주변에 있으면 디엘 알려줘보려구요
디엘 상담사님 감사했습니다!
후기 써달라하셔서 후기 씁니다
귀찮아서 후기 잘 못쓰는데 그래도 쓸게요
다른분들한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3년 내내 남자친구를 괴롭히던 저였어요
못살게 굴고 있는지도 몰르고 여자친구가 서운하다하면 당연히 달래주는게 맞고,
내가 기분나쁜건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짜증내고 화내고 남자친구가 사과할때까지 내 말이 맞다고 떼를 썼어요
착한 남자친구는 제 모든걸 참고 맞춰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욕을하기 시작했어요. 저한테 하는 욕이 아니라 자기 감정을 참지못해 터져나오는 욕이요
무서웠어요 무서운데 동시에 또 어떻게 내앞에서 욕을 할 수 있지 하는 실망감이 막 들었지만 무서우니까
그럴땐 제가 남자친구를 달래서 풀었어요. 그러면서 헤어지고 싶다는 소리도 들었고 제가 계속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붙잡으니까 이어지길래,
내가 더 노력하면 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점점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자고 말도 안하고 제가 전에 남자친구가 했던 것처럼
어디가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남자친구 눈치를 보고 있게 됐어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상담을 신청했고 팩트로 선생님께 뼈가 순살 될 정도로 얻어맞고 프로젝트 신청했어요.
상담 신청할때도 남자친구가 변한거고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변할 수 있는 방법을 들으려고 신청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이랑 심리를 설명들으니까 제가 너무 못나고 사랑한다고 말은하면서 한번도 사랑을 준적없는 여자친구로 느껴져서 선생님이 이틀정도 생각할 시간 주셨는데 하루만에 바로 연락할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우선 제가 남자친구한테 오는 답변에 너무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있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언제올지 기다리고 오면 머라고 보낼지 계속 신경쓰고 있으니까
연락 언제 읽어야되는지나 어떻게 보내는지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씀해주셨어요. 일단 그거 하라는대로 하면서
주는대로 하라는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일 만날 수 있냐고 카톡이 오더라고요. 프로젝트 시작한지 하루만에 너무 당황했고
이 만남은 피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만나서 어떤 말 해야할지랑 주의해할점 다 받아서 몇번이고 읽고 만나러가는데 눈물이 너무 났어요
사실은 헤어지자고 말할거라는거 느껴졌고 또 붙잡고 싶었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최대한 외운거 이야기 했는데
자기는 생각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저때 어떻게 눈물 참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거절식으로 말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는 미리 주의사항으로 알려줬어서 그대로 말하고서 제가 먼저 자리에서 나오고,
나중에 알았는데 남자친구는 그자리에 삼십분은 더 앉아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가버릴줄은 몰랐대요..ㅋㅋ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고 하고 차갑게 대했는지.. 제 업보긴 하겠네요 ㅎ
저는 프로젝트 진짜 시작은 남자친구랑 진ㄴ짜 헤어지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정신이 바짝들었어요
근데 바짝 든 정신이랑은 별개로 학습은 진짜 어려웠어요 너무너무.
마음처럼 안되더라고요 선생님들은 계속 짚어주시는데도 제가 변한게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상황은 변했고, 내가 변해야 재회도 할수 있다고 느끼니까 하루하루가 조급하고 힘들었어요 살도 빠지고..
그때 선생님중에 한분이 제 하루가 무슨 생각이랑 감정으로 채워져있는지 물어보시는거예요.
말해뭐해요 부정적인거 투성이고 부정적인걸 억지로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 그러면서 화는나고.
근데 그 감정이 왜 그런지를 제가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근데 저는 자꾸 선생님들이 학습학습거리니까
짜증도 났거든요 근데 그 말을 들으니까 왜 필요한지 느낌이 왔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해야하니까 했는데
스스로 노력하는 이유를 남자친구한테 두니까 바로바로 피드백이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꼈던거였어요.
근데 온라인 작전도 두번하고 현장투입 하는 동안에도 연락 한통 안오더라고요.
저는 또 체념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한테 또 슬슬 원망도 생기면서 아 그냥 확 내가 연락하고 관둘까
생각하고있는데 연락 지침을 알려줬어요 현장투입으로 연결고리가 생겼다고 가치 떨어지지 않을 타이밍이라고.
전 솔직히 기대 안했어요 읽고 씹거나 그다음날 이제봤다고 연락오거나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한창 일 바쁠 시간이었을텐데 답장이 왔어요 그다음 답장은 두시간 뒤에 보냈는데 남자친구는 삼십분 만에 대답이 왔어요.
저는 진지하게 얘기할 줄 알았는데 가볍게 대답하고 가볍게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도 자기 승진한 얘기 막 하면서
이전에 남자친구랑 사이 좋을 때 편하게 대화하던 느낌이 나면서 물론 지침은 선생님들이 알려줬지만 눈물 났어요 ㅠㅠ
그러고 잘 지낸다니 다행이라고 승진한거 너무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제가 먼저 마무리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날 프사가 다 없어지더니 그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ㅋㅋㅋㅋ 쓰면서도 안믿기지만 이게 되네요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저녁 먹자고 얘기해서 못이기는척 받아주고, 밥먹고 술도한잔 하면서 저도 남자친구도 헤어져있는동안 어땠는지 서로 툭 까고 털어놨어요
남자친구도 많이 힘들었다고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리고 저도 받아주기 너무 힘겨워서 헤어지면 다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자기가 많이 좋아했던거같다고
저도 지침받았던거 다 이야기하고 저도 느낀거 같이 이야기하면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랑 대화다운 대화를 한거같아요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늘 저는 남자친구를 볶고 찌르고 짜내기만 했는데.
헤어지는날 이사람을 만나러갈땐 그냥 어떻게든 해내야겠다는 마음이었으면 다시 만났던 날은 어떻게 되든 괜찮을거같았어요 그날하루동안은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면 어떤지 물어봤는데 제가 감정적으로 결정하지말고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얘기해서 지금은 카톡하면서 못했던 얘기들 하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재회는 곧 될거같고, 저도 프로젝트 끝나는날엔 조금 걱정됐는데 방향성 정리해서 얘기해준거 계속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어요 !
앞으로는 제가 잘 만들어나가볼게요 !
여자친구 이해못해주고 배려안하고 제 감정만 풀려고해서 헤어졌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 사랑을 거의 못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았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집착도 생겼고요. 여자친구가 생길때마다 다른 남자 만나지는 않을까, 연락 안되면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거짓말치고 다른 남자랑 있나 걱정했고요. 의심하고 확인 받고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여자친구는 한 번도 거짓말 친적도 제가 의심한다고 해서 질려한 적도 없는데 이젠 지쳤다며 9개월만에 헤어지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끝이라고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남겨놓고 제가 연락해도 안받아서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상담을 받다보니 현장동행이라는걸 들었는데 그동안 제 불안때문에 여자친구가 해줬던 노력이나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졌던 부분은 보지못하고 여자친구한테 애정갈구만 했던걸 만회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른 후기들 보면 다른 이성을 보여주는 것도 많던데 저 같은 케이스는 그런 컨셉보다 그동안 여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하고 챙겨주지 못했던 부분을 챙겨주는게 더 효과적인 케이스라고 하셨어요.
제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들을 전해주셨고요. 결과적으로 여자친구한테 바로 연락은 안왔고 저도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다가 어렵게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2주쯤 됐을 때 연락 보내봤는데 읽고 답장 안하던 여자친구한테 답장이 오더라고요..
자기가 노력했던거 알아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다고 고맙다고해서 저도 고마웠던거 헤어져있을 동안 누구한테든 불안감을 안느끼려고 만들었던 환경들 다 말했어요. 프로젝트 하면서 계속 말씀해주셨던게 절대로 부담주면 안된다는 거였는데 부담 주지 않고 잘 얘기했어요.
여자친구도 궁금해하더라고요 답변도 계속오고. 그러다 전화도 했습니다.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다는 얘기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서 일주일동안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편하게 전화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훌쩍 지났는데 제가 그 일주일동안 의심 없이 걱정 없이 관계에만 충실해서 얘기하니까 여자친구도 제가 변했다고 느꼈나봅니다.
변한 제 모습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에 자연스럽게 재회가 됐어요. 선생님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어 후기 보냅니다.
제가 연애할 때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신뢰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런 마음으로 연애하니까 여자친구도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상대방과 200일이 쫌 안되서 헤어졌었습니다.
첫 만남은 어플로 시작을 했었다가 주변 인식 대부분 어플로의 시작은 끝날때 안좋게 끝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가벼운 만남으로 시작을 해보자 해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와는 전혀 다른 성격, 가치관, 외모 등 저보다 더 월등했고 저는 내성적이였다면 상대방은 외향적이여서
처음부터 맞지 않는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상대방은 나를 좋아한다? 라는 감정은 몰랐습니다.
나와 다르니까 나보다 더 월등하니까 연락을 끊겠구나 라고 생각이 박혀있었습니다.
그 이후 어찌된 영문인지 연락은 계속 이어갔고 어찌저찌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시작은 안좋았습니다. 술을 먹고 난 이후로 상대방의 성격을 알게 되고 술을 안먹으면 안싸우고 다 맞춰주는 연애를 했었습니다. 물론 나와 반대적인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인걸 알았지만 상대방이 나한테 고백을 했었고
저도 이런 연애가 처음이였었습니다.
그때문인지 힘들었지만 상대방이 바뀌겠지 바뀌겠지 하며 100일을 넘어가고, 200일을 넘어가던 찰나 그날도 술을 먹고
상대방의 말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술을먹고 싸웠을터라 감정적으로 나온 말이 분명할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상대방과 헤어진 날부터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 했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상대방한테 해줬던 것들이 있었으니까 다시 받아주겠지 라며 시도를 했던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나의 연락에 답장은 안줬지만 보낼때마다 확인은 했었습니다.
확인을 안했더라면 나도 차라리 포기 했을텐데 그 때문 인지 더 애탄것 같습니다.
며칠. 몇주가 지나 상대방의 집앞에도 찾아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선물과 편지를 놓고 오기도 하였고.
상대방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차갑게 할꺼면 나한테 그동안 왜 잘해줬고. 왜 카톡은 확인하고. 온갖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결국 욕까지 하며 저를 매몰차게 찼습니다.
어느새 상대방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박혀있었고, 마지막 희망으로 디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을 하면서 제가 생각한 연애와는 달리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어느 누구한테나 최대한 맞춰주는 연애를 해왔었습니다.
상담을 받을때에도 제가 하는 연애에 있어서는 상대방이 나를 당연하게 생각을 할 수 있다. 라며 그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생각해봐도 초반에는 상대방이 내가 하는 행동에 있어서 다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당연하게 생각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나에게 맞춰진 나의 연애관을 내가 고쳐야 한다. 라고 선생님들께서도 도와주셨고 하나 하나 실천을 해보니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내 변화의 시작에 따라 내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달랐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던 저한테도 내 변화를 주고자 억지로 나가기도 하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달라진건 상대방도 사람이다보니 자기자신의 생각과 그런게 있었을텐데
그 부분을 내가 억지로 맞출 필요가 없다라는걸..
프로젝트를 시작을 하며 여러가지 작전도 진행이 되었었고, 물론 그 진행에 있어서 상대방의 생각을 몰랐었습니다.
그래도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를 알아가게되니 꼭 내가 상대방에게 매달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현장투입이란걸 진행을 했었는데 상대방분의 반응은 바로 안나왔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필의 변화. 노래의 변화부분 또한 있었고 어느날 시간이 지나 선톡이 왔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톡을 보냈을때는 답장이란걸 안해줬었는데 이렇게 상대방에게 선톡이 온걸 보니 진짜 신기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과 재회를 하기 위해서 들어왔었던 저였지만 지금은 많이 달랐습니다.
뭔가 엄청 기분이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하다가 상대방과 좋게 마무리를 했고 그 시점에
새로운 이성분이 저에게 호감을 표시했었고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를 거쳐가는 과정속에서 많은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중간중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속에 몰랐던 나를 찾고 변화를 주는 거에 있어서 지금까지 살았던 생각과는 달리 많은게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2개월 전에 프로젝트 했던 dd입니다! 남자친구랑 다시 만나기로 해서 오랜만에 연락 드려요.
감사한 마음에 후기 적어서 보내요.
현장투입 후에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았어요.
제가 매달릴 땐 강하게 거절했는데 모든 작전이 끝난 후엔 카톡방을 나가지도 않고 끊임 없이 대화하는 수준으로 이야기 꽃이 피었어요.
하지만 제가 재회를 원치 않아 좋게 대화를 마무리 짓고 프로젝트는 종료했습니다.
당시엔 제가 남자친구랑 재회하는 것 보다 저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는게 더 좋더라구요.
제 의존성으로 헤어졌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저를 피하는 모습이 마지막이였는데
카톡하면서 추억을 좋게 남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남자친구한테 얼마 전 먼저 연락이 왔어요!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물음으로 시작했고 괜찮으면 밥 한 번 먹자고 해서 저도 시간이 맞아 만났어요.
다시 만나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남자친군 제가 밝게 웃거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을 줄 몰랐대요.
그런데 아무 문제 없이 두시간 동안 재밌게 얘기 했던게 자꾸만 생각나서 저랑 다시 만나야겠다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했어요.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제가 하루하루 기쁨을 추구하며 살 수 있게 됐잖아요.
남자친구 말을 들으니 저를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이랑 같이 하루를 보내는 것도 행복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 마음 먹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전처럼 남자친구한테서 사랑을 찾을게 아니라 서로의 하루를 각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동반자? 정도로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재회를 결심하고 남자친구랑 연애하는 시간이 이제 정말 행복해요 선생님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땐 이걸 하는게 맞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보다 저를 위해서 움직였던 제가 자랑스러워졌어요.
혹여나 이러진 않을까 저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을 때마다 선생님들이 매일 같이 짚어주시고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혼자 시도했다면 우울감에 쉽게 잠기거나 무기력해 있었을 텐데 제가 잘하고 있다는 걸 매일 알려주셔서 뭔가를 시도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그리고 시도할 때마다 좋은 에너지를 주셨던 점이 제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건강한 힘이됐어요!
오랜 기간동안 우울감에 빠져 보냈던 시간을 이제야 청산했네요.
남자친구와도 상처 없는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내려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또 연락 드릴게요. 꼭!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상담 받았던 통키입니다.
상담을 받고 나서 말 해주신 부분을 실천을 해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친구의 행동에 있어서도 저한테 관심을 좀더 가져주는것 같이 느껴졌었고 반대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집착아닌 집착을 해서 사귀면서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직진만 달렸고. 한사람만 보는 연애를 했었습니다. 상대방이 이거 좋다 이거 좋다 하면 한가지 한가지 다 메모를 해서 기억해두고 있다가 상대방 생일. 100일. 200일. 기념일 등 챙겨주는걸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지금 상대방 말고도 쭉 그러한 연애를 지속을 해왔었고 지금의 여자친구와는 사귄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고민같은게 생겼었습니다. 분명 나는 여자친구가 좋고 사랑스럽고 한데 여자친구는 나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했는데 물어보면 당연 사랑하지. 좋아하지. 라며 말은 해줬지만 행동에 있어서는 애교도 잘 안하고, 둘이 밥먹다 보면 말도 별루 없었고 많이 웃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여자친구가 어디간다거나. 친구들 만난다거나. 남자를 만난다거나 할때 불안불안 해서 연락을 계속해서 줬었는데 반대로 여자친구는 제가 다른 친구들이랑 논다거나 하면 재밌게 놀고와 하고 끝납니다. 내가 무얼 하는지, 누구랑 노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은것 처럼 말을 해서 일부러 밀당 같은 밀당도 해봤는데 제가 답장을 안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괜히 밀당한다고 오해해서 싸움나고 그랬었네요. 또 그 이후로는 이상황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원래 연애상담이라는것도 받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슨 연애에 있어서 까지 상담을 받아야되는지 그러다가 너무 이상황을 벗어나고싶어 이곳 디엘에 상담을 문의 했었습니다.
선생님은 제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시다가 답변을 주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여자친구의 모습까지 짚어주셨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안사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또한 이유 부분에 있어서도 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패턴이 똑같았습니다. 평일에는 대학교를 가니 대학교 갔다가 바로 집을 가는 그런 케이스였고, 가끔 친구들이랑 놀고
주말에는 여자친구랑 놀다보니 여자친구가 생각했을때는 학교.집.여자친구 였습니다. 취미생활이라 해봤자 게임이었고,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 라는것도 크게 범위가 넓지 않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나를 생각하기에는 그러한 패턴속에 내가 있기 때문에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나에 대한 관심 부분, 호기심 부분을 이끌어올수가 없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나에 대해 먼저 되돌아보고 왜 나를 선택을 했는지랑 나의 장점 부분. 어떻게 하면 내가치를 올릴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상담이 끝나고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최근에 어릴때 다니던 복싱장에도 등록을 했었고 최근에는 저녁에는 운동을 하며 지냈습니다.
모임 같은거에도 원래는 다른 이성을 만난다? 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었고, 사람을 만나는것 또한 어려워서 잘 안했었는데
여러가지로 게임이나, 운동 부분이나 도움을 얻고자 했던 부분에 있어서도 사람을 만나다보니 새로운 경험이 되었었고, 여자친구도 되려 누구를 만나는지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가져줬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연애가 잘못된거는 아니지만 큰 안정감이 생길수 있고 이러한 연애관이 형성되는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고민을 하다보니 매번 같은 패턴으로 이별을 했었습니다. 질려서 이별하자 라는걸로 이별을 했었는데 저는 상대방이 잘못된 거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에 있어서도 내가 원인이 될수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지만 나를 비판하는것보다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게 나를 바꾸는건 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적용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눈에 띄게 여자친구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지니 신기했습니다.
연애 상담을 최초로 1시간 이상 하면서 상담 도와주셨던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한번쯤은 연애상담도 받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3년 전에는 후기를 남길 경황이 없었는데 이번엔 꼭 써야겠다 싶어 적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게 또 성공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재회프로젝트를 성공했다 보니 이별통보를 받자마자 디엘이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디엘 덕분에 재회한 여자친구와 다시 헤어졌고 이유는 제 거짓말 때문이었습니다. 연애가 길어지니까 주말 하루는 제 시간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솔직하게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여자친구를 속이게 되었는데 들켜버린거죠. 너무 착한 사람이라 이해해줬을텐데 지금도 많이 후회합니다.
처음엔 저 혼자 잘 해보려고 했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했으니까 이성적매력이 하락된거겠지..? 하고 3년 전에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봤어요. 나름 ‘이성적매력은 높이고 본능적매력은 유지하는’ 연락을 보내봤는데 읽고 답장이 없더군요 ;; ㅋㅋ
저는 불안감에 매우 약합니다. 저번 프로젝트때도 불안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코치님들 몰래 여자친구한테 연락 했다가 망치기도 했었구요. 제 잘못 때문에 헤어졌다고 생각하니까 더 불안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엔 여자친구와 연락이 가능했기때문에 연락 코칭 받으면서 신뢰를 쌓았고 재회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읽고 답장이 없으니까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바로 상담신청을 했고 3년 전 저의 담당코치님이었던 ‘나영’ 코치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듣는 코치님 목소리도 반가웠는데 여전히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나더군요. 하루종일 저는 저를 자책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나영 코치님은 제 거짓말 또한 상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사랑에서 비롯된거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전 그 말씀에서 다시 한 번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좋아할수록 맞춰나갈 용기가 필요하단 말도 공감 되었구요. 다행히 제가 보냈었던 ‘이매 상승, 본매 유지’ 메시지가 나쁘지 않아 재회 성공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나영 코치님과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3년 전 잠깐이나마 성장했던 제 모습을 완전히 제 모습으로 고정시키려고 마음 먹었어요. 첫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게 있다면 불안해했던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겁니다. 그 시간을 나에게 쏟았으면 더 많은걸 배울 수 있었을 텐데 그걸 프로젝트가 끝날 때야 깨달았어요.
두 번째 프로젝트는 코치님들에 대한 신뢰로 시작된만큼 다르고 싶었습니다. 여자친구 sns를 모두 안보이게 숨김 처리 해놓았어요. 그리고 매일 출퇴근 길에 교육영상을 듣고 학습도서를 필사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코치님들이 학습에 권장하는 시간은 하루 30분에서 1시간이었지만 전 이 과정이 그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오버돼도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배운 게 완전히 내 것이 되려면 경험해봐야 한다는 나영 코치님 말씀이 기억나서 10년 전 절교했던 친구에게 sns로 연락을 보내는 용기도 내어봤답니다. 놀랍게도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왜 그간 머뭇거렸나 싶었어요.
두 번째다 보니 경계심도 없었고 코치님들이 하라는 것 그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침에 따라 sns에 조금씩 올렸는데 2주쯤 지나서 새벽에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와있더군요. 그 어떤 연락을 보낸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나영 코치님은 여자친구가 아직 저에 대한 본능적매력이 남아있기도 하고, 헤어짐을 선택한 자신의 결정이 틀렸을 수 있겠다는 불안감, 즉 손실회피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이제 어떤 피드백을 할 지 우리의 차례이기 때문에 주도권이 넘어왔다고 수월한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이라면 바로 다시 콜백해서 물어봤겠지만 제가 키를 쥐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됐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서 왜 전화했냐고 보냈더니 ‘그냥’ 이라고 오더군요. 제 여자친구의 반응을 본 비욘드 코치님 당일 바로 현장투입을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코치님 여전히 화끈하세요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이 타이밍 같았지만 당일 연차내기가 어려웠거든요. 3년 전에는 무조건 제가 시간을 뺐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시간을 빼지 않아도 아서 해주시더라구요? 결과는 대성공 비욘드 코치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
비욘드 코치님께서 현장투입 진행 후 전화로 설명해주셨고 반응을 보니까 곧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올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정확히 30분 후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 날 바로 약속 잡고 만나 재회했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라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기도 하고 저도 코치님들처럼 심리에 능해지고 싶은 욕심도 생겼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도 좋았지만 저에게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하나의 충격적인 경험이 된 것 같네요.
프로젝트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천해주신 심리학 서적과 자기개발서를 읽고 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사이도 너무 좋구요. 이젠 힘든 일로 디엘을 찾는 게 아니라 더 좋은 모습으로 코치님들께 인사 드리고 싶네요.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게 다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들 !
저희는 100일정도 만났고 사내커플이었어요
첫번째는 남자친구의 집안사정때문에 헤어졌다가
제가 울면서 매달려서 며칠 더 만나다가
그친구가 도저히 감정이 처음과 달리 변해서
안되겠다구 또 헤어졌었어요
헤어지고 두달반정도 만에 재회했는데
서로 회사에서 매일 마주치다보니
도저히 서로를 아예 잊기는 너무 어려웠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재회가능성이 엄청 높다구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천해주셨지만 금전적으로부담이있어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팁대로 진행을 했는데
처음엔 별반응을 안보이는것 같더니
알고보니 꽤 자극이 있었더라구요
자극 좀 주다가 절대 먼저 반응하지말라했는데
제가 못참고 그 친구하고 먼저 대화하자해서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럼 다시 만나볼까 하더라구요
비록 지침대로만 해서 성공한건 아니지만
다시 만난지 몇주되었는데 아직 너무 잘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잘만나보려구 노력중이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잘 만나볼께요
디엘에서 알려주신 방법은 제가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었는데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주셨구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도
혹은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연애에도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선생님이 제가 남자친구에게 본능적매력이 떨어져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아예 없었지는 않았나봐요 헤어졌을때도 술먹고 전화나 톡이오구
종종 제생각이 났고 남자와 있으면 질투가 났다고 하네요..!!
이전과는 다른 연애감정이고 서로 많이 내려놓고 바라는거 없이
시작해서 전과는 달리 불타오르는 사랑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따뜻하게
서로 노력하며 만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금 남자친구와 예쁘게 오래오래 만날께요
이게 다 디엘에서 상담해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덕분에 제가 자신감을 다시 찾았고 저한테 그친구도
전혀 마음이 제로가 아닌거같으니 꿇릴거없다!라고 하셔서
다시 찾은 자신감으로 남자친구한테
다시 한발짝 다가갈수있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면서 이거 안했으면 모르고도 후회했겠다 싶어 후기 씀.
개인적으로 도움이 제일 많이 된건 마인드가 건강해진 점.
헤어지고 할 일도 못하고 맨날 병원 가서 링거 맞던 내가 밥을 먹기 시작함.
연애 할 때 의존이 심했음.
헤어질 때 마다 여자친구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나한테는 지옥같았음.
상담 때 내 가치를 실현해주는 존재가 없어져서 견디기 어려웠다는 걸 알게 되고
프로젝트 과제 하면서 계속 깨달았음.
솔직히 내 문제 내가 알고 있긴 하지만
친구들은 병신같이 굴지 말라고만 할 뿐 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함.
근데 과제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인지 얘기 나누고
고치려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매일 체크하니까
거짓말 안치고 내가 의식해서 안좋은 마음 잡게됨.
내가 사람 자체를 못믿는 것도 의심하는 것도 선생님이랑 말하면서 알게 됨.
의심이 깔려있으니 여자친구가 아무리 노력해줘도
거짓말 치진 않을까 바람피진 않을까 솔직히 걱정했음.
그니까 더 다그쳤었고.
그걸 고치려면 내가 나를 알아줘야하는데
난 이게 제일 어려웠음.
나라는 사람이 어디가 괜찮은지 전혀 모르겠고
내가 못나서 여자친구가 날 버렸다고 생각했으니까.
헤어진 여자친구는 내가 만날 수 없는 수준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내 잘못만 찾고 있던 건 당연했고.
내 생각을 얘기하니 선생님이 나한테 도움 되는 과제를 따로 내줬음.
하루에 한 번씩 꼭 내가 뭔가를 해냈는데
말이 쉬워보이지만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였음.
이런게 실제로 도움이 됐고 꾸준히 좋은 걸 접하게됨.
무작정 여자친구를 잡는게 아니라
내가 의존하지 않게 고쳐나가고
그걸 여자친구한테 보여주게 했음.
다른 사람 못믿고 의심하는 습관을 고치니
현장동행 했을 때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짓는 표정이나 하는 행동을 의심하지 않게됨.
여자친구가 제일 놀랐던 게 내가 닦달하지 않은거라고 함.
그전엔 항상 설명이 필요했고 설명을 안해주면 날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했음.
현장 선생님들이 고생해주셔서 다시 연락할 수 있었음.
연락하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랑 안정적으로 얘기해봤음.
여자친구도 처음엔 왜그러냐고 어색해하다가
한 몇 주 뒤에 만났는데 내가 분위기 자체가 바뀌어있으니까
그때부터 나라는 사람을 다시 인식하기 시작한거같음.
솔직히 만나는 삼년 동안 불안정한 행동은 다했어서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느끼기까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나도 다시 만나는게 우리한테 더 좋은게 맞는지 계속 생각했음.
그게 한 한달 쯤 되는 것 같음.
그 기간을 보내면서 느낀건
내가 안정되니까 여자친구가 해주는 모든 노력들이 정말 감사하게 보였음.
원래 나는 연락 한시간 안되면 무조건 의심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사소한거에 고마워하니까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ㅋㅋㅋ
몇 번 반복하니까 적응은 했음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건 내가 바뀌니까 여자친구도 힘들어하지 않고 예쁘게 노력해줬다는 거.
그거에 내가 먼저 확신이 들어서 다시 만나보자고
지금 마음만 같다면 우리 결혼해서도 잘 살것같다고 했음 ㅋㅋㅋ
그러니까 웃으면서 받아줌.
재회도 재횐데 내 지옥같던 인생을 뿌리채 뽑아준 선생님들께
절을 천번이라도 할 수 있을만큼 감사함.
처음엔 재회가 간절해서 돌아왔는데 인생 승리한 거 마냥 사람이 바뀌었음.
여자친구도 내가 바뀌니 일 얘기도 편하게 하고 고민 털어놓고 친구들이랑 맘편히 놀고
그러고 나서 데이트도 안싸우고 웃으면서 하니까
다시 만난 거 후회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좋다며 잘 만나고 있음.
그리고
가정환경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가족들한테 가졌던 원망도 사라져서 웃으면서 잘 지냄.
친구들은 말할 것도 없음.
맨날 병신이라 그러더니 이젠 나한테 고민상담 함.
ㅋㅋㅋㅋ
사람들이 나를 찾기 시작하니까 인생 살 맛 남.
안했으면 평생을 지옥속에서 살았을거임.
재회든 뭐든 나한테 꼭 필요한 거였고
다시 한 번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