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상담해주신 상담사님은 저를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를 소개하자면 디엘에서 재회 프로젝트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상황을 좀 설명 해보겠습니다.
저는 나쁜사람이에요 저는 남자친구랑 20살부터 사귀어서 1년반 넘게 사귄 시점에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였기에 서로에게 첫 애인이였죠
저랑 자주 보려고 의경 간다고 친구들은 이미 입대한지 한참이 지난 후 였는데 계속 시험보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결국 붙었어요
평소에도 일주일에 다섯번 넘게 볼 정도로 서로 좋아 죽었었죠 엄청 잘 챙겨주고 배려심 많은 좋은 남자친구 였어요
입대할때 운동장에서도 찔끔 하고 입대하고 편지를 그렇게 썼는데 한번도 답장이 안와서 서운하기도 했는데
훈련소? 에서 편지가 수료 전날에 한번에 3~40장이 온거 보고 다음날 가서 말해줬더니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친구였는데
입대하고 한 1년 지났나 전남자친구가 외박나와서 데이트를 하다가 제가 사소한것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달래주려 했지만 저는 그때 당시 절 무시한 것 같고 그러다 싸움이 나버렸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시간을 가진뒤 저희는 예정되어있던 남자친구의 휴가 시작날이자 저희의 3주년 날 아침에 만나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망울에 힘없던 걸음걸이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첫 연애가 끝났고 시간이 흘러 전남친은 전역을 하였고
저는 염치도 없게 그친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만나고 싶은데 친구들은 니가 차놓고 왜그러냐 그런 반응이여서
솔직히 답정너의 심정으로 검색하다 찾은 디엘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가 직면한 문제에 제가 원하는 답을 주려는 게 아니라 정말 상황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문제를 집어주시더라구요 상담사 님이랑 말을 하면서 저는 순살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객관화가 되어서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저의 행동들이나 말들이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상처가 클것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사님이 원래 자주 싸웠냐고 물으셨을때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화가났던 그날 남자친구랑 처음 싸운거더라구요
상담사님과 얘기를 할 수 록 싸움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면 남자친구가 피하거나 대화를 돌리거나 달래주거나 이런저런 방식으로
안싸웠더라구요 전남자친구는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 육아를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ㅠㅠㅠㅠ
(제가 화나면 꼭지가 도는 타입이라 앞뒤가 안보이게 화내고 다시 얘기 꺼내면 엄청 싫어했거든요..)
얘기할때마다 영혼탈곡되는 저를 상담사님은 붙잡고 전문적인 고견을 펼쳐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셔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러면 안된다. 등등
저를 건강한 연애를 할 수있는 몸?으로 정신상태 개조를 해주셨어요..
저는 상대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지 않고 간 사람이고 살만할 때 돌아가려는 사람이라 염치가 없어서 더 진행 안하려고 했는데
상담사 님이 본인이 보시기엔 저렇게 까지 배려하는 사람이면 상담자님이랑 같은 마음이지만 상담자님 배려한다고
연락 안하고 참는것 일 수 도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염치불구하지만 덕분에 희망을 갖고 코칭 해주시는대로 카톡을 했어요
담담해 하는것 같지만 연락은 어찌저찌 됐구요 ㅠㅠ 그때도 마음 정리하고 있는중인것 같더라고요 ㅠㅠㅠㅠㅠ
헤어진지 한참됐는데,, 그래서 결국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해서 직접 만나 달라진 저의 마인드와 모습도 보여줬어요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난답니다 !!!! 짝짝짝 !!
남자친구가 아직 저한테 마음이 남아 있던것도 컸겠지만 제가 닫힌문 앞에까지 갈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문고리를 잡아서 돌리라고 해주신건 디엘과 상담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나쁜여자의 상담후기 마칩니다
이기적인 연애에서 그나마 사람다운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디엘 김00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앞으론 배려하며 살게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를 상담해주신 상담사님은 저를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를 소개하자면 디엘에서 재회 프로젝트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상황을 좀 설명 해보겠습니다.
저는 나쁜사람이에요 저는 남자친구랑 20살부터 사귀어서 1년반 넘게 사귄 시점에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였기에 서로에게 첫 애인이였죠
저랑 자주 보려고 의경 간다고 친구들은 이미 입대한지 한참이 지난 후 였는데 계속 시험보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결국 붙었어요
평소에도 일주일에 다섯번 넘게 볼 정도로 서로 좋아 죽었었죠 엄청 잘 챙겨주고 배려심 많은 좋은 남자친구 였어요
입대할때 운동장에서도 찔끔 하고 입대하고 편지를 그렇게 썼는데 한번도 답장이 안와서 서운하기도 했는데
훈련소? 에서 편지가 수료 전날에 한번에 3~40장이 온거 보고 다음날 가서 말해줬더니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친구였는데
입대하고 한 1년 지났나 전남자친구가 외박나와서 데이트를 하다가 제가 사소한것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달래주려 했지만 저는 그때 당시 절 무시한 것 같고 그러다 싸움이 나버렸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었고
시간을 가진뒤 저희는 예정되어있던 남자친구의 휴가 시작날이자 저희의 3주년 날 아침에 만나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망울에 힘없던 걸음걸이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첫 연애가 끝났고 시간이 흘러 전남친은 전역을 하였고
저는 염치도 없게 그친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만나고 싶은데 친구들은 니가 차놓고 왜그러냐 그런 반응이여서
솔직히 답정너의 심정으로 검색하다 찾은 디엘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가 직면한 문제에 제가 원하는 답을 주려는 게 아니라 정말 상황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문제를 집어주시더라구요 상담사 님이랑 말을 하면서 저는 순살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객관화가 되어서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저의 행동들이나 말들이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상처가 클것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사님이 원래 자주 싸웠냐고 물으셨을때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화가났던 그날 남자친구랑 처음 싸운거더라구요
상담사님과 얘기를 할 수 록 싸움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면 남자친구가 피하거나 대화를 돌리거나 달래주거나 이런저런 방식으로
안싸웠더라구요 전남자친구는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 육아를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ㅠㅠㅠㅠ
(제가 화나면 꼭지가 도는 타입이라 앞뒤가 안보이게 화내고 다시 얘기 꺼내면 엄청 싫어했거든요..)
얘기할때마다 영혼탈곡되는 저를 상담사님은 붙잡고 전문적인 고견을 펼쳐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셔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러면 안된다. 등등
저를 건강한 연애를 할 수있는 몸?으로 정신상태 개조를 해주셨어요..
저는 상대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지 않고 간 사람이고 살만할 때 돌아가려는 사람이라 염치가 없어서 더 진행 안하려고 했는데
상담사 님이 본인이 보시기엔 저렇게 까지 배려하는 사람이면 상담자님이랑 같은 마음이지만 상담자님 배려한다고
연락 안하고 참는것 일 수 도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염치불구하지만 덕분에 희망을 갖고 코칭 해주시는대로 카톡을 했어요
담담해 하는것 같지만 연락은 어찌저찌 됐구요 ㅠㅠ 그때도 마음 정리하고 있는중인것 같더라고요 ㅠㅠㅠㅠㅠ
헤어진지 한참됐는데,, 그래서 결국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해서 직접 만나 달라진 저의 마인드와 모습도 보여줬어요
그래서 결국 다시 만난답니다 !!!! 짝짝짝 !!
남자친구가 아직 저한테 마음이 남아 있던것도 컸겠지만 제가 닫힌문 앞에까지 갈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문고리를 잡아서 돌리라고 해주신건 디엘과 상담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나쁜여자의 상담후기 마칩니다
이기적인 연애에서 그나마 사람다운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디엘 김00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앞으론 배려하며 살게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