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review

리얼 성공 후기


리얼 성공후기는 리포렘의 상담 및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고객님들이 감정 치유와 이별/짝사랑에

도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고객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겨주시는 공간입니다.

NOTICE

최근 광고 게시글이 늘어나

리포렘 대표 메일을 통해 후기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 후기는 대표 메일주소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lovejojakd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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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공후기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 이별로 힘들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면서 제가 이렇게 감정적일 수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추억이 너무 깊었고, 다시는 연락조차 오지 않을 거라는 불안이 저를 짓눌렀습니다. 

매일이 힘들었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던 그 사람이었기 때문에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 저를 더 힘들게 만들었네요.


그러다 우연히 리포렘을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죠. 

누구한테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서 처음엔 상담만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신청하면서도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네요


하지만 상담 시간에서 깨달은 건, 제가 꽤나 회피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과 

제 기준에 치우쳐 상대방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제 성장을 위해 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바꿔야 할 건 상대방이 아니라 제 자신이라는 사실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헤어짐 때문에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였어요. 

이대로라면 재회는 커녕 일상 생활도 불가능한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매일 두 끼를 챙겨 먹고, 점심시간에는 억지로라도 쉬며, 친구들과의 모임도 다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제 일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했죠. 

코칭팀에서 알려준 ‘과제의 분리’라는 개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너무 신경 쓰는 대신, 제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법을 배우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집중하면서도상대와 관계를갈망하던 그 때
절대 연락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잘 지내?"라는 짧은 메시지였지만, 심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 코칭 통해 쌓아갔던 프로필 세팅, 작전들이 상대의 호기심을 만들어 낸 것 같았습니다.

너무 기뻐서 바로 답장을 하고 싶었지만, 

배운 대로 천천히, 침착하게 코칭을 받으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별 당시와는 다르게 한 층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니 상대방도 제 변화된 태도에 궁금증을 갖더라고요.


선생님들과 논의 후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베트남으로 가기로 했고 몇 주 후,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공항에서 그녀를 처음 다시 만났던 그 순간, 정말 많은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마치 헤어진 적 없던 듯,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는 날, 그렇게 다신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그녀와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한 두달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을

리포렘 코칭팀에서 만들어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예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고, 

여자친구 역시 제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관계가 단순히 회복된 게 아니라, 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경험은 저에게 단순히 재회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관계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배웠습니다.

제 이야기가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포렘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리포렘 코칭이 끝났네요! ~~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때의 과정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당💕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시작했어요. 

"정말 이걸로 재회가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죠. 

그런데 코칭팀의 진심 어린 지도를 받으면서 제가 몰랐던 저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게 되었어요.


코칭 초반,  보람선생님께서 "변화는 (저)님에게 달려 있어요"라고 하셨을 때는, 

아 뭐야 나한테 다 맡기겠다는 거야? 하고 조금 투덜거리기도 했어요.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제가 먼저 달라져야 이 관계도 다시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코칭 과정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건 '습관 형성' 과제였어요.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하루에 한 번씩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건네는 작은 실천들부터 시작했죠. 

처음엔 "이게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했는데, 한 달쯤 지나니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기더라고요. 매번 불안한 연애만 했던 저였는데 

그 원인이 제 자존감에서 비롯되었다는건 이미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괜찮겠지 차일피일 미루던걸 선생님들 덕분에 해낸 기분이에요!


저는 하도 제가 매달렸던 바람에.. ㅎㅎㅎ 간접노출로 상대방 반응이 미비해서

현장동행 작전까지 진행하게 됐었는데요 ! 선톡도 제가 먼저 했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먼저 연락이 안온다고 불안하고 징징거렸을 텐데

안오면 내가 먼저 하면 되지 뭐~? 하는 자신감이 생기니까 두렵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배운대로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자제했어요! 

답장이 늦거나 반응이 차가운 날도 있었지만, 코칭팀이 제게 항상 말씀하셨죠.

"00님,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 흔들리지 마세요. 결국 00님을 놓치면 상대방의 손해라는 걸 믿으셔야 합니다!"


선생님들 응원과 하나하나 해주시는 카톡 코칭 덕분에 제 자신감도 올라가고, 대화도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특히 상대방이 제 안부를 먼저 물었을 때, 이때다 싶어서 제 변화도 적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네요!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건, 제가 진짜 많이 변했다는 점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했을 텐데, 이제는 제가 중심을 잡고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이었어요. 

코칭팀이 강조하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중심을 지키기"*가 결국엔 제 관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거죠.


중간중간 마음이 동요될 때도 선생님과 함께 자기 확언, 분산 과정을 진행하다보니까

상대방도 제 태도에 궁금증이 생겼는지 먼저 만남을 제안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ㅜ.ㅜ 

정말 많이 떨렸었는데 그렇게 이 날 이후 저희는 재회해서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요ㅋㅋㅋ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시간이었는데 선물 같은 재회가 이루어졌네요ㅠㅠ

모두 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 경험은 단순히 재회를 넘어, 저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스스로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깨닫게 해준 코칭팀 덕분에, 이제는 제 삶을 훨씬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어요.

혹시 저처럼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리포렘 프로그램을 강력 추천드려요! 

여러분의 작은 변화가 모든 걸 바꿀 수도 있답니다. 💕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하루하루가 눈물로 가득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좀 말랐었는데, 데이트를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다 보니 몸무게가 점점 늘어났어요. 주변에서는 그렇게 살이 찐 것 같지 않았지만, 저는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변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꾸 그의 사랑을 확인하려 했고, 서운함이 쌓여가면서 갈등이 반복됐어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며 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상처받아 자존심 상하는 말들을 했고, 그 말들이 진심은 아니었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붙잡아주길 바랐어요.


결국 남자친구는 이별을 선택했고, 그 이후로는 매일 밤낮으로 눈물만 흘렸어요. 그 과정에서 먹지도 않고 일만 하다 보니 살이 10kg 이상 빠지더군요. 근데 건강도 너무 약해져버렸어요. 이대로는 스스로를 관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어요. 마음을 다잡으려고 했지만, 남자친구의 프로필이 계속 바뀌는 걸 보면서 ‘나 없어도 행복해 보이네’라는 생각이 들어 또 울게 되고 포기하게 되었어요. 아 이게 나 혼자만 노력한다고 안되겠구나 싶어서 재회프로젝트 신청을 했고 그 때부터 선생님들이 계속 붙잡아주셨네요, 힘들어서 못했던 운동도 잡아주시니까 꾸준히 할 수가 있었어요.


남자친구 프로필도 영향을 받을까 봐 숨김으로 해두었고, 선생님들을 믿고 온라인 작업으로 저를 떠올리도록 만들었어요. 작전 후에는 며칠 동안 반응이 없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오는거에요???  저를 다른 사람처럼 대하는 모습에 또 눈물이 날 뻔했지만, 선생님들의 조언을 떠올리며 마음 다잡으려 했어요.  카톡 코칭 받은대로 남자친구에게 답장을 했고, 그 이후로 또 갑자기 연락이 끊기니까 불안감이 밀려왔지만 내어주신 과제들 덕분에 잘 버틴 것 같아요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생각하며 일상생활을 하다가, 저는 현장동행 작전도 진행했는데요. 저를 보고도 그가 핸드폰을 하며 못 본 척하는 모습을 보고는 꿀밤이라도 때리고 싶었지만, 이거 또한 인정욕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 참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날 의식하고 있구나 통쾌한 기분도 들었고, 변한 제 모습을 보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한 편으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코칭 받고 남자친구에게 선톡을 해봤더니, 3일간 읽지 않다가 읽었어요. 처음엔 차단 당한 줄 알고 이제 진짜 끝났다 싶었는데 제가 상대방 답장 안보고 있으니까 새벽에는 몇 번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땐 이별 상황에 대한 사과를 받았습니다.......그 사과를 보면서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코칭은 종료되었고 지금도 대화는 하고 있지만, 상대방 말에 흔들리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편안해보이니까 남자친구가 더 연락해오는 것 같아서 저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인생에서 이런 경험을 할 줄 몰랐지만, 잃어버린 저를 다시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말씀해주신 것들  잊지 않고 인생에서 가장 우선은 저의 행복이라는 것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에는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모든 분들이 겪는 헤어지고 나서는 상대방한테

솔직히 후회가 되고 내가 더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부분으로 내자신이 한심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보지 않았던 자연스럽게 재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여러개를 거쳐서 결국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상담 할때는 대부분 비슷한 의견을 내주셨기에 저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너무 힘든 상황과 마주하다보니 불만은 계속해서 쌓일수 밖에 없었고 상담받았을때 내뱉었습니다.


그러한 불만들로 조금이라도 제 감정을 털기 위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러한 행동 자체도 선생님들께 다 후회되는 행동이였지만 그때는 너무 

제 자신을 너무 싫어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불만을 조신조신하게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에 있어서 믿음이 가서

그래도 내가 할 수있는 부분에 대해 해보자 라고 생각을 했던 것으로 고민을 계속 하다가

프로젝트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읽지도 않았던 책 부분에 있어서 왜 귀찮은데 이걸 해야되나. 라고 생각을 하며

처음에는 집중하지 못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과제 부분에 대해서 뭐라도 해야 바뀌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집중 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당연 책과는 멀어져 지냈던 사람인지라 이해하기는 어려웠으나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설명을

해주시며 말씀을 해주시니 책에 대해 더 많은 집중을 점차 하며

그러면서 내 삶의 조금이라도 적용을 해보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변화를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다 적용이 된건 아니었지만 이러한 자신의 시간을 가짐에 따라 전 여자친구 생각도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막상 작전들을 할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긴장이 되었고 반응은 크게 나오지 않아 

이게 영향을 간건지, 안간건지도 의심이 들었었고 또 불만을 선생님들께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온거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고싶었는지 불만을 터트리다보니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고보니까 너무 죄송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단호한 선생님들의 말씀을 보고나니  선생님들 마저 없으면 제자신을 또 잃어버릴 것 같아

겨우겨우 진정을 했었습니다. 끝까지 해보자라는 결심을 가지고 변화에 대해 좀 더 집중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상대방을 잊고 있었는데 4주차 현장 부분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부분에 있어 상대방분이 좀 의심이 많은 사람이여서 걸리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나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선 이게 최선이다 보니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을 했을때에도 막상 반응은 나오지 않았는데 선톡을 진행해보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상대방분의 반응이 제가 생각했던 반응과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나왔었습니다.


왜지? 라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선생님들이 이유를 하나 하나 알려주시며 이해를 시켜 주셨습니다.


문득 뭔가 뒤통수를 맞은듯한 얼얼 함이 있었고, 배신에 따라 맞은게 아닌 새로운 충격? 인것 같았습니다.

말씀을 한번 두번 계속 보게 되면서 깨닫는 부분도 점점 생겼었고 상대방분의 반응도 

다른 부분이 나오다보니 신기했습니다.


근데 내가 이렇게 까지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좋은 결과가 돌아온 것 같았는데 뭔가.. 이렇게까지

전여자친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부분인가 까지도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실제로 상대방분과 약속을 잡고 만났을때 한가지 다짐이 된 것 같았습니다.

재회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성공을 할 수 있다 생각을 했으나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내가 더 이상적인 나를 쫓아가면 더 좋은 부분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상대방분과는 좋게 정리를 다시 하였고 

이렇게 노력해주신 부분에 따라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리고 싶어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안한 상태로 적었다보니 말이 길어진 것 같지만

그동안 절 케어해주시느라 고생 하셨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소식이 온다면 직접 찾아뵈서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00입니당 ㅎㅎㅎ

오늘 퇴근하자마자 후기썼어여 ㅎㅎㅎ


설레발같아서 지금동안 주변에 재회한거 말안했다가

오늘은 드디어어 친구한테 재회한거 얘기했어요ㅠ

친구가 엄청 축하해줬어요!!


쌤들 덕분에ㅠㅠ재회한거에요 진짜


재회하구 맘이 넘 편해요ㅠ

제가 정말 많이 바뀌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ㅎㅎ


저 상담하구 프젝받구 달라진거 진짜 많은데 ㅎㅎㅎ몇개만 쓸게요 헤헤


1. 저 이제 진짜 오빠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연연해하지않아요!!

눈치를 심하게 보지 않게 되었어요!!

전에는 제가 쫌 을..이 되서 또 싸우거나 헤어질까봐 어느순간부터 눈치 엄청 봤거든요.

그러다 참다 터지고 싸우고 반복이었는데

이젠 연락이 잘 안되면 거기에 대해서 솔직하고 차분하게 잘 얘기할 수 있게 됐구용

그냥 참는거 아니고 적당히 넘어가지기도 해용!! 


2. 자존심을 덜 부리게 됐어요

사실 이게 아직까지는 쪼꼼 힘든거같아용ㅠㅠㅎㅎ

말 예쁘게 하려다가 살짝 현타가 오는데 현타올일아니라고 계속 셀프 다독임하고 있어요.

선생님이랑 했던 과제를 응용하면서 감정에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슴다!!


3. 오빠의 의도?를 전보다 잘 파악하게 됐어요

저도 오빠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잖아요ㅎㅎ 오빠도 자존심이 진짜 세가지구ㅠ

오빠의 성향이랑 말습관같은거 쌤이랑 분석했었던대로 응용하니까

오빠가 쪼꼼 짜증내면 저도 같이 짜증내기보다 

아~오빠가 이렇게 해달라는거구나~라고 쫌 이해하고 있어용

신기한게 제가 이때 오빠 맘을 쫌 알아주면 오빠가 바로 미안해하더라고요.



재회하구 싸운건 아니지만 몇번 쫌 서운한 일들은 생겼긴 했어여

오빠도 피곤할때 약간 짜증내긴 했구요

그런데 저희 둘다 감정적으로 번지지않구 잘 해결해나가고 있어요!!ㅎㅎ


처음에 제가 진짜 맨날 재회되냐구...같은 질문하구...불안해서 막 그런것들 너무 죄송했구

그런 제맘 다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저 이제 진짜 안 그래용 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구 엄청 노력하고 있어여!!


지금만 같으면 안싸울거같은뎅 ㅎㅎ혹시이 너무 힘들면

보람쌤 찾으러...올거에용...ㅎㅎㅎ


너무 감사해용!!


최근 저희 달달한 모습도 보내드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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